KT 박세진. 사진제공|kt위즈
kt는 18일 경북고 좌완투수 박세진(18·사진)과 계약금 2억3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2016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자인 박세진은 최고 구속 146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사용하며, 강한 승부근성과 영리한 경기운영이 눈에 띈다. kt에서 롯데로 이적한 우완투수 박세웅(20)의 동생이기도 하다.
이대호, 8연속경기안타…타율 0.320
소프트뱅크 이대호(33)가 18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연속경기안타를 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21에서 0.320으로 조금 떨어졌다. 팀은 1-0으로 이겼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