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남보라 “이젠 동생보다는 연인 되고 싶어”… 무슨 일?

입력 2015-08-21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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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남보라 “이젠 동생보다는 연인 되고 싶어”… 무슨 일?

해피투게더 남보라

‘해피투게더’ 남보라의 망언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한다.

이날 남보라는 “동안 외모가 너무 콤플렉스”라며 “나이에 맞는 오디션을 보러 가도 일단 외모에서 탈락이다. 고등학생처럼 보인다더라”라고 나름의 고민을 말했다.

이어 그는 “동안 외모가 고민돼 성형 고민까지 했다. 의사 선생님께 성숙해 보이려면 어딜 고쳐야 하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남보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젠 동생보다는 누군가의 연인이 되고 싶다”며 “‘연인포스’같은 꼬리표로 바꾸고 싶다. 나에게도 멜로 케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남보라, 해피투게더 남보라, 해피투해더 남보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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