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시청률 20% 돌파…주원, 김태희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열연’

입력 2015-08-21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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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시청률 20% 돌파…주원, 김태희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열연’

‘용팔이’ 시청률이 20%를 돌파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용팔이’ 시청률은 20.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18.0%) 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어셈블리’는 5.7%를,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0%를 각각 나타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한여진(김태희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김태희)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사진│SBS 제공, 용팔이 시청률 용팔이 시청률 용팔이 시청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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