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 응원녀, 코너킥 얻어내자 ‘브라를 훌러덩~’ 깜짝

입력 2015-08-21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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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투브에서 축구 경기장에서 한 미녀 관중의 화끈한 응원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47초 분량의 짥막한 이 동영상은 체코의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촬영됐다. 경기를 펼치고 있는 양팀은 '믈라다볼레스라프'와 '스파르타 프라하'다. 스타르타프라하가 3:2로 앞서고 있는 후반 35분, 스파르타프라하가 코너킥을 얻어냈다.

선수가 코너킥을 준비하고 있는 순간, 바로 앞 관중석에 있던 미녀가 입고 있던 상의를 위로 올렸다. 잠시 머뭇거리는가 싶더니 스포츠브라까지 올리며 가슴을 훌러덩 노출시킨 것. 옆에 있는 남성의 흥분한 표정이 웃음을 준다.

이 동영상은 본 누리꾼들은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 “이런 응원은 늘 환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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