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블랙넛에 신승… ‘쇼미더머니4’ 결승 진출

입력 2015-08-22 20: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민호, 블랙넛에 신승… ‘쇼미더머니4’ 결승 진출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빅뱅 멤버 태양과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블랙넛에 승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송민호-블랙넛, 베이식-이노베이터의 4강전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호는 직접 작사한 곡인 ‘겁’ 무대로 자전적인 랩을 펼쳤다. ‘겁’에는 빅뱅 태양이 함께 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송민호는 ‘이 노래는 6년간 힘들었던 나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라는 문구를 스크린에 띄우고 랩을 시작했다. 이어 태양이 여유롭게 리듬을 타며 무대에 나타났다.

송민호와 태양의 완벽한 하모니에 관객들의 호응이 더해졌졌다. 태양은 ‘겁’ 마지막 부분에서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의 ‘겁’이 블랙넛의 ‘내가 할 수 있는건’을 꺾으면서 송민호는 결승무대에서 베이식과 대결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4’의 결승전은 오는 28일 밤 11시에 펼쳐진다.

송민호 블랙넛 송민호 블랙넛 송민호 블랙넛 송민호 블랙넛 송민호 블랙넛 송민호 블랙넛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