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스텔라 효은 “19금 안무, 부모님 보시더니…”

입력 2015-08-22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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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스텔라 효은 “19금 안무, 부모님 보시더니…”

그룹 스텔라 멤버 효은이 19금 안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스텔라가 출연해 데뷔 5년차 걸그룹의 고민을 솔직히 공개했다.

이날 효은은 “부모님께서 뮤직비디오는 못 보셨고 안무영상만 보여드렸는데 엄마가 조용히 방으로 가시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효은의 아버지는 “대한민국에 스텔라 같은 그룹 하나 정도는 있어도 괜찮다”고 딸을 응원했다. 하지만 효은 어머니는 “아빠는 굉장히 개방적이어서 그걸 이해하는데 엄마는 그래도 딸이라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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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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