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송지효와 5년 러브라인, 정말 일만 한다”

입력 2015-08-24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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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송지효와 5년 러브라인, 정말 일만 한다”

런닝맨 송지효 개리

‘런닝맨’ 개리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월요커플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人’(이하 ‘힐링캠프’)에는 개리,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개리는 배우 송지효와 러브라인에 대해 “아무리 해도 안 된다”라며 “5년이다, 5년. 그 정도 러브라인 하면, 이 정도면 마음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정말 일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백하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는 물음에 개리는 “그런 생각, 방송 외적으로 사적인 연락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5주년 특집 2탄에서는 송지효가 개리에게 하트모양 과자를 주며 월요커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송지효 개리, 런닝맨 송지효 개리, 런닝맨 송지효 개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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