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의 그녀’ 서예지, 초절정 청순미모… 자체발광!

입력 2015-08-25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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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의 그녀’ 서예지, 초절정 청순미모… 자체발광!

빅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M/V에서 지드래곤의 연인으로 분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던 배우 서예지의 초절정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서예지는 쎄씨 9월호에서 뷰티 브랜드 디올과 함께 진행한 뷰티 화보를 통해 당당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JTBC 드라마 ‘라스트’의 헤로인으로 캐스팅되어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서예지는 ‘Shine, Don’t be Shy’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전혀 다른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달아 선보이며 새로운 뷰티 아이콘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쎄씨의 차인선 부편집장은 “작고 하얀 얼굴과 허리까지 오는 검은 생머리의 그녀는 아름다운 동양적인 마스크와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촬영 스태프들을 연신 감탄케 했다. 곧 아시아를 접수할 무서운 배우로 성장할 것 같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미 ‘런닝맨’, 드라마 ‘라스트’ 등을 통해 대중에게 확실하게 자신을 각인시킨 배우 서예지는 새로이 MBC ‘세바퀴’의 메인 MC자리까지 꿰차며 연기는 물론 예능까지 모두 접수하는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최근 스페인에서 유학까지 한 뇌섹녀임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남심을 자극하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외모에 중저음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반전 매력을 지닌 서예지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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