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코믹한 데이트사진 공개 ‘외모 몰아주기’ “여전히 달달해”

입력 2015-08-25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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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코믹한 데이트사진 공개 ‘외모 몰아주기’ “여전히 달달해”

공개열애 중인 최자와 설리 커플의 코믹한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DJ 프리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는 꽃받침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고 최자를 비롯해 개코, 크러쉬 등 아메바컬쳐 소속 뮤지션들이 코믹한 표정으로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연출했다.

이에 설리는 댓글을 통해 “외모몰아주기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지우지마셈” “지우면절교” “용식이내사랑” 등이라고 말하며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설리는 최근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 배우로 전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DJ 프리즈 인스타그램, 설리 최자 설리 최자 설리 최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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