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한화 잡는다” 47%

입력 2015-08-27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야구토토 스페셜 62회차 중간 집계
NC 8∼9점-한화 4∼5점 예상 최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7일 열리는 2015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62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NC-한화(3경기)전에서 NC의 우세를 점쳤다.

NC 승리 예상은 46.85%, 한화 승리 예상은 37.26%로 각각 나타났다. 나머지 15.91%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선 NC 8∼9점-한화 4∼5점 예상(5.74%)이 1순위로 집계됐다.

삼성-두산(1경기)전에선 삼성 승리 예상(48.40%)이 두산 승리 예상(35.82%)을 앞질렀다.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15.79%)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선 삼성 4∼5점-두산 2∼3점 예상(6.44%)이 최다를 차지했다.

롯데-넥센(2경기)전에선 넥센 승리 예상(47.96%)이 롯데 승리 예상(38.21%)과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13.85%)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롯데 2∼3점-넥센 6∼7점 예상(5.85%)이 가장 높았다.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에선 맹렬하게 선두 삼성을 쫓고 있는 NC와 5위 탈환을 노리는 한화의 경기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양 팀의 맞대결 전적 및 득점 평균, 최근 흐름 등을 고려해 득점대를 예측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62회차는 27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