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 부녀 투샷 눈길 ‘피곤에 지친 아빠와 불량한 딸’

입력 2015-09-03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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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 킴과 딸 루아나리 투샷이 시선을 모았다.

김지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자리 빼앗김. 자세 불량하신 따님. 짐 다 들어주느라 땀 뻘뻘 흘리셔서 모자 벗어버리신 남편님…난 바닥 신세 완전 강아지. 입석으로 비행기 타기. 마일리지의 노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눈에 봐도 지쳐있는 레이먼 킴과 그 옆에 편안하면서도 불량하게(?) 앉아 있는 루아나리 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친 아빠와 편안한 딸의 상반된 모습을 웃음을 준다.

한편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201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4년 12월, 딸 루아나리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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