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래식에서 패션지 보그 9월호를 통해 일본의 톱스타 미즈하라 키코와 함께한 리복클래식 X 메종키츠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일본의 톱스타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미즈하라 키코는 이번 화보에서 리복 클래식과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메종키츠네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과 아름다운 여성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화보 속 키코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쑥스러운 듯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또한 키코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스태프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며 화보의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리복 X 메종키츠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12일부터 전국 리복 클래식 매장과 비이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