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모델 토니 가른의 수영복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잇는 토니 가른의 모습을 포착했다.

토니 가른은 흰색의 비키니를 입고 친구와 함께 해변에 등장했다. 선베드에 누워있던 그는 이내 상의를 탈의하고 아찔한 모습으로 일광욕을 즐겨 주위를 놀라게했다.

한편 토니 가른은 15세 때 캘빈 클라인 모델로 데뷔한 이후 헤르메스, 돌체, 뤼비통, 디오르 등의 패션소에 선 톱 모델이다. 2012년 세계 모델 닷컴에서 선정하는 상위 모델 50인 가운데 20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