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대통령 꿈 대박, 꼭 뵙고 싶다” 폭풍 웃음 유발

박명수가 대통령 꿈을 꾸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로부터 “박명수 형과 함께 밥 먹는 꿈을 꿨다”며 길몽인지 흉몽인지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명수는 “유명한 사람이 꿈이 나오는 건 길몽이다”라면서 “대통령이 꿈이 나오면 대박이라던데 안 나타나신다. 조만간 꼭 뵙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