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녹화 현장에서 “다른 방송에서 몸매를 측정했는데 36-23-37의 황금사이즈였다”며 예정화의 완벽 신체 비율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예정화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서 사춘기 때부터 몸매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아빠가 강압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강제 등산을 시켰다”고 몸매 비결을 전했다.
그는 “평소 먹고 싶은 걸 다 먹는 대식가다. 피자 한 판, 라면에 밥 말아 먹는 건 기본이다. 먹는 걸 끊을 수 없어 죽을 만큼 운동한다”며 다이어트 비결로 산소주스와 병아리 호떡을 소개했다.
예정화에 따르면 레몬 반 개, 감식초, 매실을 넣은 ‘산소주스’는 모세혈관에 산소를 공급해 안 좋은 음식의 독소를 빼준다. ‘병아리 호떡’은 으깬 고구마, 바나나, 병아리 콩을 월남쌈에 싸서 먹는 음식이다.
예정화의 ‘1대 100’ 도전기는 8일 오후 8시55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