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2' 조보아 "이성 쫓아다니는 게 더 재밌다"

입력 2015-09-08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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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KBS 2TV '부탁해요, 엄마' 캐릭터와의 다른 점을 언급헀다.

조보아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이하 연애세포2) 제작발표회에서 "'부탁해요 엄마'와 상반대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개인적으로 쫓아다니는 캐릭터가 더 재밌다. 여기서는 우는 장면이 나오는 반면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통통 튀는 캐릭터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연애세포 시즌2'는 예봄(조보아)과 연애를 실패한 후 사랑을 포기한 태준(임슬옹)의 연애세포 네비(김유정)가 연애세포 은행을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를 담은 연애유발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14일 월요일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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