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2' 임슬옹 "진지함과 판타지 관전포인트"

입력 2015-09-08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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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슬옹이 '연애세포 시즌2' 관전포인트를 언급했다.

임슬옹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이하 연애세포2) 제작발표회에서 "관전포인트는 진지함과 판타지 속 재미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짧은 시간동안 방영되는 웹드라마지만, 그 속에서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애세포 시즌2'는 예봄(조보아)과 연애를 실패한 후 사랑을 포기한 태준(임슬옹)의 연애세포 네비(김유정)가 연애세포 은행을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를 담은 연애유발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14일 월요일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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