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이슬비 이혼 소송중, 현재 둘째 임신 4주차 ‘양육권은?’

입력 2015-09-11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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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과 이슬비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다.

11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임강성의 소속사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이혼하는게 맞다. 재산이나 양육권 등에 대해 충분한 이야기를 나눴고, 남남이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현재 이슬비는 임신 4주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이혼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배우 임강성과 VJ 이슬비는 7년 넘게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지난 2011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뒤 다음 해 아들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

사진|임강성 이슬비 웨딩화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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