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예비엄마 됐다…체외수정으로 쌍둥이 임신

입력 2015-09-17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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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예비엄마 됐다…체외수정으로 쌍둥이 임신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매체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체외수정으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 저스틴 서룩스 부부는 거의 1년동안 체외수정을 시도했고, 결혼식 직전 임신 사실을 안 것으로 알려졌다.

저녁식사 도중 제니퍼 애니스톤의 임신 소식을 전해들은 저스틴 서룩스는 너무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고.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와 2000년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의 역대급 누드 화보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해 12월 남성 매거진 GQ 메인 화보를 통해 완벽한 누드를 선보였다. 화보속 제니퍼 애니스톤은 넥타이 하나만을 걸치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플레이보이의 창업자 휴 헤프너는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인상적인 사진이다.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이토록 섹시한 면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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