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권다현, 10월 2일 결혼…신혼여행은 콘서트 후에

입력 2015-09-18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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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권다현, 10월 2일 결혼…신혼여행은 콘서트 후에

에픽하이 미쓰라진(최진, 32)과 배우 권다현(32)이 10월 2일 결혼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이날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지인 등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은 10월 18일 예정된 에픽하이의 첫 해외 단독 콘서트가 있어 그 이후에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쓰라진은 지난 8월10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미쓰라진은 “오늘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다. 내가 드디어, 에픽하이의 막내이지만 나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난 올해 10월 초에 결혼을 할 거다. 그 소식을 여러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미쓰라진의 결혼으로 타블로 투컷 등 에픽하이 세 멤버는 모두 10월에 결혼하는 유부남이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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