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오현민, 오늘(19일) 한밭벌서 시구·시타 함께 나선다

입력 2015-09-19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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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오현민, 오늘(19일) 한밭벌서 시구·시타 함께 나선다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우승자 장동민과 TOP3 오현민이 함께 한밭벌에 뜬다.

장동민과 오현민은 19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이날 시구는 장동민이, 시타는 오현민이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오현민은 이상민, 최희, 공서영이 소속된 초록뱀주나E&M과의 전속계약 이후 이번 시타가 방송인으로서 그의 첫 행보다.

오현민 측은 “오현민이 카이스트 학생으로 한화의 연고지인 대전 한밭구장에서 시타를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방송인으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2일 종영된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했으며, 오현민은 TOP3까지 올랐다. 또 두 사람은 지난 시즌에서도 우승자와 준우승자로서로 남다른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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