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승진 누구길래? 80년대 최고 하이틴스타 반가워

입력 2015-09-20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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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승진 누구길래? 80년대 최고 하이틴스타 반가워


복면가왕 김승진 누구길래? 80년대 최고 하이틴스타 반가워
'복면가왕' 김승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고추잠자리와 황금박쥐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결과 황금박쥐가 패해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그는 다름 아닌 8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 김승진.
이날 고추잠자리와 황금박쥐는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여유롭게 김추자 '무인도'를 열창했다. 투표 결과 고추잠자리가 3표 차이로 승리했고, 패한 황금박쥐는 김동률 '기억의 습작'을 부르면서 복면을 벗게 됐다.
이에 이윤석은 "당시 얼굴도 예쁘고 '스잔'이 말랑말랑한 여고생 취향 노래라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반전 정체로 모두를 놀라게 한 김승진은 "가수가 빨리 되면 몇 개월 만에 나오기도 하는데 난 일이 잘 안됐다. 그런 상황이 계속됐고, 2년이 되도, 6년이 되도, 7년이 되도 안 나왔다. 10년째 녹음만 했다. 그러다보니 변명이 됐고 혼자 지내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승진은 "어릴 때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예전 그 이상을 하고 싶어하지 않나. 세월이 흘러 알게됐다. 조건과 상황 없이 내 갈 길을 간다. 난 평생 음악을 할 거다"고 덧붙이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에서 연필은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10대, 11대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를 꺾고 12대 복면가왕 자리에 올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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