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유연석, 뜬금포 인연 어디서 시작됐나 봤더니…

입력 2015-09-23 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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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 동아닷컴DB

열애설 부인 유연석, 뜬금포 인연 어디서 시작됐나 봤더니…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여성지 우먼센스 10월호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며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서 처음 만났다고 설명햇다. 이어 연쇄 살인마와 그에게 납치 당하는 여고생으로 각각 출연하며 인연이 시작됐다는 설명도 함께 덧붙였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을 통해서 "유연석과 김지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인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애설 부인 유연석, 뜬금포 인연” “열애설 부인 유연석, 그렇군” “열애설 부인 유연석, 안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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