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윤진 “남편 이범수 눈을 뜨면 사라져 있다”

입력 2015-09-23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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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윤진 “남편 이범수 눈을 뜨면 사라져 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남편 이범수 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이범수와 결혼한 지 5년 반 정도 됐다고 밝힌 이윤진은 “실제로 같이 얼굴을 맞대고 산 시절은 1~2년 정도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윤진은 “집에 들어오긴 들어오는데 잠결에 ‘들어왔나보다’ 하고 눈을 뜨면 사라져있다”며 씁쓸해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임신은 어떻게 했냐”는 MC 이영자의 기습질문에 두 아이의 엄마 이윤진은 “이범수 씨가 건강하다”고 말해 택시 안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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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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