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비키니 자태보다 아찔한 레깅스핏 공개

입력 2015-09-23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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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전격 발탁된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패션매거진 '슈어(SURE)' 화보를 통해 역대급 레깅스핏을 과시했다.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23일 레이양이 패션매거진 '슈어(SURE)' 10월호와 진행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레이양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S라인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며 탱크톱과 레깅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그는 밀착 레깅스에도 굴욕없는 각선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어 관계자는 "레이양은 촬영 내내 넘치는 에너지와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프로패셔널하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양은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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