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안지환, 알고 보니 멜로디데이 예인과 부녀사이 “닮았네”

입력 2015-09-23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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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안지환, 알고 보니 멜로디데이 예인과 부녀사이 “닮았네”

성우 안지환이 딸 멜로디데이 예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안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지환과 딸 예인이 한복을 입고 단정한 모습으로 서 있다. 닮은 듯 다른 부녀지간의 다정함이 사진 속에서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지환은 과거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자신의 딸이 예인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실은 예인이 내 딸이다. 딱 내 딸 같지 않냐”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안지환은 “처음에는 아들인줄 알았다. 나와 정말 닮았었다. 그런데 점점 엄마를 닮아 가더라”고 말했다.

한편 성우 안지환의 딸 예인은 현재 걸그룹 멜로디데이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안지환은 최근 SBS 러브FM ‘안지환, 김지선의 세상을 만나자’의 새 DJ로 발탁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안지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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