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16억원 손해배상소송 3차 변론준비기일이 열린다.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 제 3차 변론준비기일이 9월 23일 오후 4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 심리로 진행된다.
이번 변론준비기일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당사자는 출석하지 않은 채 양측의 법률대리인들이 출석해 각자의 입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2일 진행된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임신을 확증할만한 증거 등 충분한 증거가 제출되지 않아 재판부는 3차 변론기일을 준비했다.
지난해부터 김현중과 폭행 진실공방을 벌였던 A씨는 4월 7일 폭행 및 유산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보상하라며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김현중 김현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