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딸 남하령, 이휘재에 돌직구 ‘아빠 닮은 입담’ 폭소

입력 2015-09-23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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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딸 남하령이 이휘재에게 똑부러지는 돌직구를 날렸다.

22일 방송된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는 범죄를 주제로 한 토론이 전파를 탔다. 어린이 위원으로 출연 중인 김하준과 김겸은 경국대전 편찬 시기와 더불어 영국의 마그나 카르타를 언급했고, MC 이휘재는 “마그나? 마그마?”라며 되물었다.

이어 이휘재는 남하령에게 “남하령 위원, 마그나 이런 것들 다 아십니까?”라고 질문했지만 남하령은 “자기도 모르면서 왜 물어봐요?”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 날 남하령은 예능감뿐 아니라 스마트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화사한 화이트 컬러의 라운드 카라가 포인트인 셔츠에 더블 버튼 네이비 컬러 원피스를 착용해 단정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뽐냈으며, 깔끔하게 빗어 내린 단발 머리는 남하령의 똑부러지는 스타일링을 한 층 돋보이게 했다.

사진|JTBC 내 나이가 어때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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