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커플, ‘타이타닉’ 흉내내며 애정 과시…달달함 폭발

입력 2015-09-23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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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유역비 커플, ‘타이타닉’ 흉내내며 애정 과시…달달함 폭발

공개 열애 중인 송승헌과 유역비가 애정을 과시하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22일 오후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 프리미어 행사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두 사람은 행사 도중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이 흘러나오자 태연하게 영화 속 명장면을 재연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송승헌이 유역비의 허리를 잡고 들어 올리려 하자 깜짝 놀란 유역비가 “너무 무겁다”고 말하자 송승헌은 “고마웠다. (무거워서) 못 들 거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편, 동명의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제 3의 사랑’은 한국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송승헌과 유역비가 각각 재벌 2세 린치정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를 펼쳤다. 극 중 상대역으로 출연한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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