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BOYS BE’ 美월드앨범차트 1위

입력 2015-09-23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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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가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10월3일자 월드앨범차트에서 세븐틴의 ‘BOYS BE'가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앨범차트 1위를 통해 세븐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뿐 만 아니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22일 '더쇼 시즌4'를 통해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으며,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세븐틴은 앨범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보컬 유닛 리더 우지를 필두로 힙합 유닛 에스쿱스, 버논, 민규, 원우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있으며 퍼포먼스 유닛 리더 호시가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자체제작돌’이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만세'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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