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호텔에 초신성 룸 성치

입력 2015-09-24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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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초신성 콘셉트룸이 생긴다.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제주 비스타케이호텔에 초신성 콘셉트룸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초신성룸은 약 4개월 간의 준비를 거쳐 오픈한 것으로 국내 가수 최초로 기한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룸의 내부는 초신성의 사진과 로고 등으로 장식 돼있으며, 초신성의 콘서트 영상을 볼 수 있는 DVD와 초신성의 공식 굿즈 등이 설치돼 있다.

장식장 안 진열된 멤버들의 애장품을 보는 것도 큰 재미로, 초신성 멤버들 역시 룸의 개관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초신성의 팬들이 초신성 컨셉룸에 머물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시기를 바란다. 후에 제주도를 떠올릴 때 초신성을 떠올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초신성은 성모의 솔로활동과 윤학의 뮤지컬 ‘렌트’ 및 광수-지혁-건일로 이루어진 랩퍼유닛 ‘펑키갤럭시(Funky Galaxy)’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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