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데뷔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2015-09-24 10: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규현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펼친다.

규현은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11월 6~8일, 13~15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 타이틀인 ‘그리고 또 가을’에 맞춰 규현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을 감성 가득한 곡들로 구성했으며, 라이브 밴드에 맞춰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은 물론 2014년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통해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음악적 감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10월 1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는 앞서 종현, 태연의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