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양요섭·홍지민·서현진·윤하 “우리가 최고”

입력 2015-09-24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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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양요섭·홍지민·서현진·윤하 “우리가 최고”

배우 홍지민이 뮤지컬 ‘신데렐라’ 배우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신데렐라’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지민을 비롯해 안시하, 서현진, 윤하, 양요섭(BEAST), 켄(VIXX), 서지영 이경미 등 ‘신데렐라’의 배우들은 옹기종기 한데 모여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이다.

이 사진이 조금 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 이유가 있다. 주로 더블캐스팅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특성 상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 프레스콜을 위해 모인 이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의 ‘네가 가라 하와이’를 통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낸 홍지민은 “‘복면가왕’에 이어 ‘신데렐라’로 인사드리게 됐다. 요즘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 해달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이 출연하는 ‘신데렐라’는 유리구두를 통해 사랑을 찾아가는 신데렐라와 크리스토퍼 왕자의 환상적인 로맨스를 담은 뮤지컬로, 오는 11월 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코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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