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화이트 자살 소식에 르네젤위거 새삼 주목 왜?

입력 2015-09-30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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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화이트 자살 소식에 르네젤위거 새삼 주목 왜?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의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의 자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르네 젤위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29일(현지시각) 미국 한 연예매체는 "짐 캐리의 여자친구이자 아일랜드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카트리나 화이트가 전날 미국 LA 인근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카트리나 화이트의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추정되고 있다.카트리나 화이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뷰티 스타일리스트로, 데이비드 핫셀 호프, 린디 그린우드 등과 함께 작업해왔다.

카트리나 화이트의 자살 소식에 짐 캐리는 “굉장한 충격과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 (카트리나 화이트는) 굉장히 친절하고 섬세하고 감성적인, 모든 이에게 사랑받을 만한 여성”이라고 애도했다.

카트리나 화이트와 짐 캐리는 지난 2012년 공개 연인이 됐으나, 이후에도 재결합과 결별을 계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번의 이혼을 겪은 짐캐리는 지난 2000년 영화배우 르네 젤위거와 파혼한 뒤 수많은 여성들과 열애를 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짐 캐리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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