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데니안 오타니 료헤이, 절친여행 떠나…‘남자들의 진한 우정 예고’

입력 2015-09-30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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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과 데니안,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절친여행을 떠난다.

K STAR는 30일 ‘더프렌즈’ 새 시즌 촬영을 위해 10월1일 박준형, 데니안, 오타니 료헤이가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요오우~ 이 조합이 뭐하고 어딜 갈까요? 우린 추석 지나구 10월초에 태국 치앙마이가요오~ 근데 치앙마이를 한 번도 안가봐서 여쭤볼게요. 치앙마이 가면 꼭 해봐야 되는게 뭐예요? 많은 도움되는 댓글 부탁 매앤~ 빼애맴”이라는 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준형 데니안 오타니 료헤이는 10월 1일부터 6박 7일 동안 태국여행을 하게 되며, 호텔이 아닌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며 남자들의 진한 우정여행을 보여줄 예정.

한편 K STAR에서 방송되는 리얼 절친여행기 ‘더프렌즈’는 지난해 5월 이기우, 서하준, 현우가 다녀온 마카오를 시작으로 세부, 돗토리, 타이완, 크로아티아 등 벌써 여섯 번째 시즌에 들어갔다. god 박준형 데니안 오타니 료헤이가 함께한 ‘더 프렌즈’는 11월 편성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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