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부국제' 레드카펫서 캣우먼 연상시키는 착시의상 소화

입력 2015-10-01 18: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예원, '부국제' 레드카펫서 캣우먼 연상시키는 착시의상 소화

신인 배우 강예원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스타로 떠올랐다.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0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강예원은 일체형 착시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몸매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착시 의상 덕에 노출 없이도 레드 카펫의 주인공이 된 것.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