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파격변신…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5-10-05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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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파격변신…이런 모습 처음이야

배우 박혁권의 카리스마 가득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현 삼한 제일검으로 손꼽히는 길태미 역을 맡은 박혁권이 첫 회 촬영 스틸컷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색색의 한복을 입은 채 어딘가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진한 화장과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던 강한 인상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으로 극 중 박혁권은 자신만의 무술실력으로 성장해 삼한 제일검으로 등극한 길태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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