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임신 5개월째 “나는 시집을 잘 갔다”… 훈훈한 부부

입력 2015-10-05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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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 임신 5개월째 “나는 시집을 잘 갔다”… 훈훈한 부부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임신 5개월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차홍과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차홍은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해 동종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 출연 당시 차홍은 결혼 5년차임을 밝혔다. 차홍은 “제가 아직 결혼한 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말하며 수줍게 남편을 알렸다.

차홍은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고 고백하며 “결국 나를 책임져야할 상황까지 왔다”면서 그들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차홍은 “나는 시집을 잘 갔다. 나 같은 여자를 받아줄 남자는 우리 신랑 밖에 없다”고 말해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차홍 남편도 시종일관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나도 결혼을 잘 했다”고 말해 훈훈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차홍은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집에서 할 수 있는 간편하고도 트렌디한 헤어스타일들을 소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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