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현빈과 한솥밥… 오앤 엔터와 전속계약 ‘새로운 도약’

입력 2015-10-07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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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현빈과 한솥밥… 오앤 엔터와 전속계약 ‘새로운 도약’

김남길 현빈

배우 김남길이 오앤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확정해 현빈과 한솥밥을 먹게된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7일 “드라마, 영화를 통해 입지를 굳힌 배우 김남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남길은 지난 9월 30일 전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났다.

김남길은 7년간 함께했던 전 소속사와의 결별을 결정하고 오앤 엔터테인먼트 측과 거취를 논의해왔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배우 김남길이 가진 이미지와 그의 연기에 대한 믿음이 크다. 앞으로 최상의 파트너로서 김남길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을 이어가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앤 엔터테인먼트는 현빈 장동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을 매니지먼트한 소속사로 유명하다.

김남길 현빈, 김남길 현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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