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양악수술 안했다…치아 태어날 때부터 이랬다” [공식해명]

입력 2015-10-09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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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양악수술 안했다…치아 태어날 때부터 이랬다” [공식해명]

방송인 서유리가 양악수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서유리는 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양악수술을 한 적 없다. 내 치아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런했다“고 일축했다. 이는 앞서 온리인상에서 제기된 양악수술 의혹에 대한 서유리의 반응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서유리는 성형수술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그는 지난 8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과거 사진이 주목받은 것에 대해 “순간 캡처로 굴욕사진처럼 됐다. 다 아시겠지만, 내가 공사(성형수술)를 좀 했다. 그런데 그 사진 때 이미 완공이 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람들은 내가 3단 변신을 하고 치아까지 리모델링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다. 눈과 코만 했다”며 성형 중독설을 해명했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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