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곽시양 신혼집에 정경호·이시언 급습

입력 2015-10-09 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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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연♥곽시양 신혼집에 정경호·이시언 급습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곽시양과 김소연 커플이 결혼 후 처음으로 집들이를 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김소연은 곽시양과 한가로이 만화책을 보던 중 “친구들을 집들이 초대했다”라고 고백했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배우 정경호, 윤현민, 이시언, 개그우먼 이수지가 김소연의 신혼생활을 직접 보러오고 싶어했다는 것이다. 곽시양은 배우 선배이자 와이프의 친한 동생들인 손님들을 어떻게 맞이해야할지 당황했지만 손님들을 제대로 대접하기 위해 ‘무쌈’부터 ‘버섯구이’ 등 집들이 요리에 나섰다.


정경호 등 집들이 손님이 들어오자 곽시양과 김소연은 쑥쓰러움에 어쩔 줄 몰랐다. 윤현민은 김소연에게 “어려보이려고 핑크색 옷을 입었냐”고 지적했고 정경호는 “둘이 띠동갑 아니냐?”라며 장난을 쳤다는 후문.

짓궂은 처남들의 급습으로 시작된 ‘시소커플’의 첫 집들이는 10일 오후 5시 20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 4’ 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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