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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함부로 애틋하게'가 내년 초 수목극 편성으로 가닥을 잡았고, 2016년 2월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가제)' 후속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KBS 측은 동아닷컴에 "편성 논의 중"이라며 "'태양의 후예'도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사랑 이야기다. 김우빈과 수지의 캐스팅 소식 만으로도 화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