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10월 중 휴가 나온다… 입대 후 첫 휴가

입력 2015-10-14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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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10월 중 휴가 나온다… 입대 후 첫 휴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군 입대 후 첫 휴가를 나온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의 관계자는“김현중이 10월 중 첫 휴가를 나온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친자 확인 절차 혹은 소송 진행 여부에 대해 “김현중의 개인적인 일이라 파악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치사 및 상해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 이후 A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해당 소송은 현재 진행 중이다.

또 A씨는 지난 9월 초 서울의 모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지난달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친자 확인이 되면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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