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아줌마 박지윤,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에게 “오늘은 네가 이대근”

입력 2015-10-22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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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아줌마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를 정력의 상징 ‘이대근’으로 지칭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최근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정력에 좋은 구원의 요리를 작명해보라는 미션에 최동석 아나운서를 언급하고 나섰다.

이날 녹화에서는 피를 맑게 해주는 구원의 재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재료가 피 해독 뿐 만이 아니라 정력에도 좋다는 한의사 라이문트 로이어의 말에 출연진들이 술렁였는데…

이어 요리 이름을 짓는 논의가 시작되자 MC 박지윤은 남편 최동석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라며 “오늘은 네가 이대근”을 제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욕망 아줌마 박지윤의 욕망을 부추긴 구원의 재료는 무엇일까. 22일 밤 11시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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