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트와이스’ 데뷔 감사 소감 전해 “기회 주셔 감사… 실망시키지 않겠다”

입력 2015-10-23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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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트와이스’ 데뷔 감사 소감 전해 “기회 주셔 감사… 실망시키지 않겠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한국에서 데뷔한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트와이스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선발 과정을 공개했다. 최종 멤버는 일곱 명이었다. 하지만 JYP엔터테인먼트는 멤버 모모와 쯔위를 합류시켜 9인조로 완성했다. 모모는 일본인, 쯔위는 대만인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이유다.

지난 20일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멤버 모모는 “제가 트와이스 멤버가 됐다는 게 놀랍고 신기하고 반갑다. 그래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 쯔위는 “트와이스가 원래는 일곱 멤버였다. 그런데 제가 들어왔다. 너무 놀랍고 감사했다”며 “이렇게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다. 실망 시키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일 자정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를 발표한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우아하게’로 활동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트와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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