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법사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14대 가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새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은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와 ‘내숭백단 호박씨’의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박효신의 ‘바보’를 열창했다. 결국 마법사는 57대42로 호박씨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무대 이후 탈락이 확정된 호밖씨는 가면을 벗어보였고 정체는 가수 박지윤으로 밝혀졌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마법사의 정체에 대해 가수 벤, 임정희, 양파,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 서인영, 오현란 등을 언급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