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섹스 스캔들 그린 ‘맛있는 비행’ 절묘한 W라인 포스터 공개

입력 2015-10-26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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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맛있는 비행’의 W라인 포스터를 공개됐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들 ‘태성’(전현수)의 무릎에 올라탄 승무원의 새빨간 스커트로 보는 순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포스터 전면에 드러난 그녀의 볼륨감 있고 매끈한 엉덩이는 그야말로 완벽한 W라인을 보여주며 남심을 뒤흔든다. 또한 ‘손님, 우유는 직접 드릴까요?’라는 파격적인 카피와 함께 승무원의 가슴 부근에 있는 ‘태성’의 얼굴은 이제까지 다른 영화에서는 보지 못한 영화 <맛있는 비행>만의 화끈한 서비스를 함축적으로 그려낸다.

섹스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킨 청순가련 여배우와 그녀에게 충성하는 열혈 매니저, 그리고 이제 승무원이 되어버린 매니저의 화끈한 전 여친 등 비행기 안에서 마주친 네 남녀의 화끈하고 발칙한 러브스토리를 그리는 영화 ‘맛있는 비행’은 현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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