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수아, YG꼬리표에 대한 답 : ‘내 자신을 믿어’

입력 2015-10-31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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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내 자신을 믿어'라는 곡으로 답했다.

30일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8화에선 세미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팀워크 배틀이 공개된다. 현재까지 살아남은 10인의 여자래퍼들이 2명씩 한 팀을 이뤄 총 다섯 팀의 미션 무대를 하는 것이다. 유빈·전지윤, 효린·키디비, 트루디·헤이즈, 예지·수아, 캐스퍼·엑시가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다.

예지와 수아는 이날 팀배틀에서 4위를 차지해 솔로 배틀을 벌였다.

특히 수아는 그동안 자신의 실력에 대한 비난에 대해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울었다"며 "‘언프리티2’를 하면서 많이 느꼈던 감정과 힘들었던 감정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그는 '내 자신을 믿어'라는 곡으로 멤버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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