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이 화려한 농구 실력을 선보이며 만능 스포츠우먼 다운 면모를 발휘해 관심을 모았다.
경주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 첫 출연에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선영이 수준급의 농구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날 밤, 박선영은 개성만점의 교련복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선영은 박형준과의 즉석 자유투 대결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농구를 하는 과정에서 야릇한 40금(?) 포즈를 취하게 되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이 날 박선영은 과거 농구로 대학에 입학 했다고 고백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고,
화려한 농구 드리블과 덩크슛을 선보이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박선영의 긴장감 넘치는 자유투 대결은 3일 화요일 밤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