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스포츠우먼’ 박선영, 40금 야릇한 자유투 포즈 눈길

입력 2015-11-02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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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화려한 농구 실력을 자랑한다.

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이 화려한 농구 실력을 선보이며 만능 스포츠우먼 다운 면모를 발휘해 관심을 모았다.

경주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 첫 출연에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선영이 수준급의 농구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날 밤, 박선영은 개성만점의 교련복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선영은 박형준과의 즉석 자유투 대결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농구를 하는 과정에서 야릇한 40금(?) 포즈를 취하게 되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이 날 박선영은 과거 농구로 대학에 입학 했다고 고백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고,
화려한 농구 드리블과 덩크슛을 선보이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박선영의 긴장감 넘치는 자유투 대결은 3일 화요일 밤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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