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김미려·최정화 “안영미 ‘먹는 존재’ 파이팅~”

입력 2015-11-02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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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립걸즈' 박나래, 김미려, 최정화가 '먹는 존재' 이벤트에 동참했다.

‘드립걸즈’는 안영미, 박나래, 김미려, 최정화 등이 팀을 이뤄 코미디와 뮤지컬을 접목시킨 작품이다. '먹는 존재' 주연인 개그우먼 안영미는 지난 8월 중순부터 11월 1일까지 박나래, 김미려, 최정화와 함께 골든팀이 돼 매회 큰 호응은 얻은 바 있다.

안영미는 1일 ‘드립걸즈’ 골든팀 마지막 공연이 있던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관객 500여 명에게 빵을 선물하며 '먹는 존재'를 홍보했다. 공연이 끝난 후 안영미를 비롯한 박나래, 김미려, 최정화도 '먹는 존재'의 성공적인 방송을 기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개그우먼다운 코믹한 모습으로 '먹는 존재' 이벤트에 참여해 웃음을 자아냈다.

웹드라마 '먹는 존재'는 동명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안영미는 자유로운 프리랜서 작가를 꿈꾸지만 하루살이 알바로 현실을 살아가는 백수 유양 역을 맡았다. 코믹 연기부터 로맨스, 정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밤 11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영화사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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